삶의 잔영/불교 & 절

고향의 절 주변 어슬렁 어슬렁....

자작나무. 2017. 5. 5. 22:00

4/23일에는 서산 고북면의 천장사, 해미 읍성을 다녀왔다.

천장사에 가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미리 주변에 연등을 달았는데 신도분들과 함께 연등을 달았다.

그리고 나서 해미읍성으로 가서  연등축제 사전행사를 구경했다.


4/30일에는 가야산길 걷고, 해미 일락사 주변을 걸어 다니다가

저녁때 당진 5일장 들러서 꽃게와 감태를 샀다.

집사람과 딸은 장터에서 팥죽을 사먹고, 나는 오뎅을 먹었다


5/3일 부처님 오신날에는 천장사에 가려고 차를 타고 가다가, 길이 막혀서 비봉 IC 진입 직전에 가기를 포기했다.

수원의 아리담문화원에 가서 부처님오신날 법회에 참석하고, 점심공양시간 전에 그냥 집으로 와서 쉬었다. 



해미읍성



가야산 길






천장사


















공양주 보살님이 만들어준 점심 팥죽. 맛있게 먹엇다.






식혜(감주)도 만들어 주셨다.



해미읍성






성문 앞에서는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홍준표 후보 부인이 찾아와서 일일이 악수를 하고 다녔다.

난처하게 하기 싫어서 그냥 악수를 했다.













































4시쯤 식사 티켓을 주어서 신도들과 같이 국수를 먹었다.












일락사 앞






일락사









당진 5일 장벌(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