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어 보이고, 맛이 있어 보이는 라따뚜이를
인터넷에 나온대로 만들어 본다.
대략 10가지 정도의 요리법을 익혀서, 후에 산에서 살게되거나
일에서 손을 놓았을 때,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그 중에서 몇가지 요리는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메인 요리면 좋겠다.
200도의 오븐에 30분쯤 넣어 마무리한 라따뚜이.
토마토색이 약간 푸르고, 노란 피망을 넣으니, 색이 노란색이 되었다.
꺼내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다.
라따뚜이 재료
재료는 조금 달라도 된다. 당근 버섯 등을 넣어도 된다. 나는 인터넷을 보고 만들었는데,
어설프게 만든 것이니, 요리법을 여기에 쓰지는 않는다.
피망 토마토 애호박(원래 주키니), 가지, 양파.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로즈마리 깐새우 코코넛크림 파슬리
기본 개념은,
야채들을 썰고, 섞어서 볶은 후, 갈아서 죽처럼 만든다.
다시 5분쯤 후라이팬에서 저으며 끓이고
여기에 얇게 썰어 놓았던 야채들을 얹어서
오븐에서 20-30분 익히면 끝이다.
야채로만 만들어도 되고, 저 죽같이 된 곳에,
새우나 다른 육류나 해물을 넣고 요리해도 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필요한 사람은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된다.
야채들을 깍둑썰어 놓았다.
죽처럼 만든 소스위에 올려 놓고 오픈에서 구울, 재료들이다.
2mm 두께로 썰면 된다,
썰어 놓은 야채들을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는다.
볶은 야채를 갈아서 만들어 놓은 모습.
여기에 둥근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던 야채를 그대로 올려 놓고,
오븐에서 구우면 완성된다. 토마토가 많이 들어가서 대개 빨간 색이 나오는데
이건 색이 좀 다르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쓰기도 한다.
저걸 빵과 함께 먹어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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