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서울 중랑구에 있는
솜타는 집에 가서 오래된 솜을 탔다.
내용은 모르겠고,
집사람이 그곳에 가서 타야한다고 해서
7시쯤 도착해, 한참을 기다려 솜을 이쁜 떡 모양으로 만들어 왔다.
어려서 고향 읍내에서 솜틀집을 보고 오랫만에 솜틀집을 본다.
요즘도 솜이불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보다.
시집올 때 가져온 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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