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주변
가무 음주를 별로 즐기지 않는 나는,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고, 차만 타고 다니니 이제 몸의 건강도 신경을 조금은 쓰게 된다.
일주일에 2번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집주변에 있는 가까운 산에 간다. 수원의 광교산이다. 초입에서 헬기장까지 왕복 약 4km, 통신대 헬기장은 약 7km정도. 수요일은 헬기장, 일요일은 통신대 헬기장이 내가가는 목표지점이다.
광교산 초입의 계곡물. 물소리 들린다.
산 오르는 계단
이런 길이 계속 된다.
헬기장과 통신대 갈림길 표지판
조용한 길
통신대 헬기장
통신대 헬기장 주변 의자에서 더위를 식힌다.
멀리 통신대 송신탑이 보인다.
통신대 탑 클로즈업
바람방향 가늠하는 깃대
이곳은 의왕시에 속하는 듯
내려오는 작은 길
오른쪽길이 상광교 가는 길
약수암 가는 길
아파트 생활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주거 형태이나, 시골에서 나고 자란 나로서는 참 어처구니 없는 생활이 된다.
국민학교때 먹이던 토끼장에는 현재의 베란다 난간처럼 나무로 창살이 되어 있고, 작은 문도 있어 그 곳으로
먹이를 넣어 주곤 했다.
그런데 지금 내가 그안에 있다. 어이없다.
그래도 방법은 아직 없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놀이터
아파트 입구
어른도 타고 노네..
벗나무 밑 작은 길
운동하는 곳
관리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