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잔영/창문에 비친 세상
광화문 11월 26일
자작나무.
2016. 11. 27. 18:50
오늘은 첫 눈이 내렸습니다. 첫 눈치고는 제법 큰 눈송이도 있습니다.
광화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150 만명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 나서면 여러 사람이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을 좋다고 해 놓고, 이제 와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으니,
한편으론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북쪽에서도 형편없는 사람이 나대고,
남쪽에서도 한심스런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잘 되겠지요.